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팔도 비빔면 (문단 편집) == 개요 == [youtube(HokDr-w7n-0)]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비고~''' >'''매콤한 마늘과 홍고추, 새콤한 사과과즙, 달콤한 양파가 함유된 비빔장과 쫄깃한 면발이 입맛을 당겨줍니다.''' [[팔도(기업)|팔도]]에서 제조하는 인스턴트 [[비빔면]]이다. 1984년에 출시되어 [[한국야쿠르트]]에서 만들다가 2012년부터는 계열사로 물적 분할된 [[팔도(기업)|팔도]]에서 만들고 있다. 출시 이래 특유의 푸른 포장지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출시 초기에는 여름 한정제품으로 판매하였으나, 1990년대 중반 이후부터는 사계절 내내 판매하고 있다.[* 1990년대 중반 이전에는 아직 [[에어컨]]이 덜 보급돼 있어 더운 여름에 펄펄 끓는 뜨거운 라면을 먹는 게 굉장히 힘들었기 때문에, 여름의 차가운 라면 계통과 그 외 계절의 일반 라면 시장의 구분이 오늘날보다 뚜렷한 편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다 냉방이 일반화되면서 아무 때나 먹고 싶은 걸 먹는 쪽으로 자리가 잡힌다.] 팔도의 자타공인 봉지 라면 대표 상품이다. 라면 시장에서 농심, 삼양, 오뚜기에 밀리는 팔도지만, '''비빔라면 시장에서는 1위''' 자리를 공고히 수성하고 있으며, 농심, 삼양, 오뚜기가 계속해서 신제품을 출시하거나 기존 제품을 개선해도 팔도 비빔면의 아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내용물은 면과 비빔 소스가 전부로 매우 심플하지만[* 비빔면 특성상 건더기 스프를 넣기가 아주 곤란하다. 면을 끓일 때 건더기 스프도 같이 넣어서 불려야 하고 나중에 면을 행굴 때에도 같이 행궈야 하는데 이 부분에서 건더기가 유실되는 경우도 많고 불린 건더기의 식감은 비빔면에서 요구되는 식감과 매우 동떨어져 있다. 하지만 [[둥지냉면]]은 예외다.] 1개당 800~1,200원 선으로 저렴한 가격, 독특하며 새콤달콤한 비빔소스, 적당히 가늘은 면발, 뭔가 먹고 나면 조금 더 먹고 싶은 적절한 양, 여름철에 잃은 입맛을 확 돋구는 효과 등으로 인기를 굳혔다. 매년 비빔소스의 배합 조합이 조금씩 달라진다고 한다. 비빔소스에 들어가는 사과의 단맛이나 고추의 매운맛이 수확시기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지라 소스의 일정한 맛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는게 그 이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